분갈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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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매 분올림-02
[분올림] 작업일 : 2014. 3. 27 ▼ 모습이 궁금하여 일단 화분 일부를 열어 보았습니다. ▼ 오동~통! 살이 잘 올랐군요. ^^ ▼ 뿌리 정리 후 한 컷~! ▼ 가늚새가 일정한 몸통... 제가 좋아하는 삼각김밥?형 소재 입니다 ^^ ▼ 잘? 심으면 수고에 비해 근장도 제법.. ▼ [정리 전-후 비교]: 대품 → 두분재? ^^; ▼ 건강히 잘 자라 주기를...
2014.04.11 -
카메라에겐 미안한 일...
광란의 분갈이중 입니다.해야 할 분 수는 많고 시간은 없고 안그래도 손이 느린데 사진까지.. 아... 처음엔 즐거워 시작한 일이 였던 걸 문득? 떠올려 봅니다.^^; 카메라는 더러워지고 나무는 깨끗해 지는... 분갈이란 것이 카메라에게는 미안한 일이군요.시즌내에 분갈이를 얼마나 할 수 있을지..OTUL
2013.03.08 -
[작업일지] 2013. 03. 01 - 서어나무
[분갈이] 작업일 : 2013. 3. 01 ▼ 분을 열었다 하면 나무에 욕심을 부려 강하게 작업하게 되는 걸 보면 여전히.. OTUL ▼ 안그래도 손이 느린데 나무를 찬찬히 살피며 했더니... ㅠ.ㅠ ▼ [분갈이 완료] 입수 후 3년... 2번째 분갈이 입니다. ▼ (분갈이 전-후 비교 입니다.) 틀린그림 찾기 한번? ^^ ↓ ↓ ↓ ↓ ↓ ↓ ↓ ↓ ↓ ↓ ↓ ↓ ↓ ↓ ↓ ↓ ↓ ↓ ▼ 'A'는 사라지고 'B'는 나타 나고 '가'의 각도를 증가 시켰습니다. (그게 그건가요? ^^;) Ps. 분갈이를 하며 돌출 뿌리의 제거가 가능함을 확인 하였지만...무엇이 이 나무의 뿌리 모습인가는 좀 더 고민 하기로 하였습니다.
2013.03.03 -
[작업일지] 2013. 02. 20 - 석류
[눈정리] 작업일 : 2013. 2. 20 긴 겨울 조바심으로 봄을 기다리지만... 매번 봄은 준비되기전 나를 찾는다. ▼ 언제나 느즈막히 움직이던 석류가 올 해는 일찍 시작 되었습니다.(유난스런 추위에 지레 겁을먹고 과보호 한 탓일듯...) ▼ [2013-1차 눈정리 전-후] : 눈 정리를 전체 사진으로?.. 음 이걸 왜 찍었는지^^; [분갈이] 작업일 : 2013. 2. 25 ▼ 뿌리는 발전하고 해마다 하는 분갈이 인대... 시간은 왜 점점 더 오래 걸리는 걸까요? ㅠ.ㅠ
2013.02.24 -
[배양기록] 2012 - 수사해당 - 중품 - 사간
[배양기록] 2012 - 수사해당 - 중품 - : 4간 -> 사간 ^^ 2008년 혼자 분재원을 어슬러 거리다.. 수백주의 수사해당 실생목 발견!특색 있는 나무를 찾아 보려 한참을 뒤졌지만...모두가 이미 모양목으로 길러져 있어... 불발! 작.전.변.경! 음..모양목 중 에서 특색있는 나무를 찾기보다모양목들이니 가장 모양목틱?해 보이는 나무를 찾아 보자! [2008.02] ▲흠..눈을 끄는 무언가가 있는 듯한 소재 발견? ^^ [2008.2 : 취목구상 정면|후면] ▶꺼내놓고 들여다 보니...돌출된 근장이 눈에 거슬리지만 취목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이때는 하부가 맘에 안들면 취목!상부가 맘에 안들면 댕강!그러고 세월지나면 나무가 되는줄... ^^;) 입수시 (좌측사진)점선 지점에서 취목을 생각 하였으..
2012.10.18 -
[작업일지] 2011.10.1 대품 진궁 3간 첫 작업(분갈이,정면변경)
- 삼간 - 삼간에 명목없다는 말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삼간소재를 입수해 구상해보면... 분재에서의 간의 의미는 공간을 차지하는 3개의 물체와는 달리 보아야 합니다. 분재에서의 간은 현재로는 멈추어 있다하더라도 확장 가는한 공간에 놓이지 않으면 결국은 생명을 잃을수 밖에 없는 그래서(무한히?) 확장가능한 공간을 차지 해하게 되는... 그럼으로 쌍간이란 공간속에 2개의 간을 배치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둘로 나누는 것이되고 삼간은 셋으로 나누는 것이 됩니다. 이때 뿌리는 아래에 있고 상부는 나무가 자라게 비워두니 정육면체로 치면 상하 두개의 면은 제외~! 옆의 4개의 면을 나누는 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재는 정면은 4개의 면중 정면은 다른 3개의 면과 다른 비중이라 3개의 간은 일반적..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