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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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순정리 한번녹지걸이 한번그리고는 마음껏 자라게 두었더니..^^ 분재를 하면서 여럿의 찔레를 보기도 하고 키워 보기도 하였는데..꽃을 눈여겨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 찔레는 꽃나무 !였군요^^; (찔레하면 장사익의 찔레꽃이란 노래를 떠올리면서도...)여러해 곁에 두고도 꽃은 알지 못하였을까? 찔레... 다시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 Ps. (분재하기전)찔레꽃 → (분재입문)찔레나무 → (현재) 찔레란? → ???
2013.06.01 -
[배양기록] - 2012 - 찔레-중품-3간
[배양기록] - 2012 - 찔레-중품-3간 ◀ 제 책상 위에는 아이폰4s 케이스가 2개 있습니다. 얼마전 핸드폰을 분실 하였습니다. T. T다시 산다면 조금 기다려 아이폰5를 사는 것이 당연 할 터 인데...잃어버린 아이폰4s 화이트를 또 구입 하여 2개가 되었습니다.^^;(왜일까... 아이폰 4s ... iPhone for Steve? 라 생각해서는 아닙니다.) 왜 같은 것을 두 번이나... ▼ [2009.03.03 - 첫 입수] 세상엔 무작정 끌리는 것이 있는 듯 합니다.나무 역시 무작정 끌리는 나무가... 두 번을 구입한 나무가 제게 있습니다. 첫 번째 입수 모습 입니다.나무가 아니 수형이 무너진 모습이였지만나이 든 모습 만으로도 무언가 알 수 없는 매력이 있어 보였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자간을 따..
2012.11.28 -
잭슨 폴락(Paul Jackson) 그저 나는 그런 식으로 그림이 완성되기를 허용해 줄 뿐이다
삼태기님의 글 을읽고... (나무 만들기도 이와 같지 않을까.. ) 메모해 둡니다. Paul Jackson “나는 그림 속에 있을 때 나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 한다. 내가 어떤 행위를 저질렀는가를 알게 되는 것은, 그림과 친숙해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경과한 뒤에야 가능해진다. 그림은 스스로의 생명력을 지니기 때문에 나는 그림을 고치거나 이미지를 부수는 일에 대해 조금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그저 나는 그런 식으로 그림이 완성되기를 허용해 줄 뿐이다. 나 자신과 그림의 접촉이 끊어지는 경우는 결과가 엉망진창으로 나타날 때뿐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림과 나 사이에 서로 주고 받는 완벽한 조화 관계가 성립되며, 이 때 그 그림은 괜찮은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 잭슨 폴락(Paul ..
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