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결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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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일지] 2013. 03. 01 - 서어나무
[분갈이] 작업일 : 2013. 3. 01 ▼ 분을 열었다 하면 나무에 욕심을 부려 강하게 작업하게 되는 걸 보면 여전히.. OTUL ▼ 안그래도 손이 느린데 나무를 찬찬히 살피며 했더니... ㅠ.ㅠ ▼ [분갈이 완료] 입수 후 3년... 2번째 분갈이 입니다. ▼ (분갈이 전-후 비교 입니다.) 틀린그림 찾기 한번? ^^ ↓ ↓ ↓ ↓ ↓ ↓ ↓ ↓ ↓ ↓ ↓ ↓ ↓ ↓ ↓ ↓ ↓ ↓ ▼ 'A'는 사라지고 'B'는 나타 나고 '가'의 각도를 증가 시켰습니다. (그게 그건가요? ^^;) Ps. 분갈이를 하며 돌출 뿌리의 제거가 가능함을 확인 하였지만...무엇이 이 나무의 뿌리 모습인가는 좀 더 고민 하기로 하였습니다.
2013.03.03 -
[배양기록] - 2012 - 석류 - 중품- 모양목?
[배양기록] - 2012 - 석류 - 중품- 모양목? 2011 년 [2011 : 03 → 05 → 08 → 09 → 12] ◀ 2011년기본 가지의 배양이 어느정도 되고 나니 가지 증가가 탄력을 받았습니다. (첫사진이 엉망^^; 어딘가 있을듯도 한데..T. T) 3월과 12월 비교 ▶ 음.. 가장 괄목할 만한 변화는 어쩌면...나무의 때를 닦은 것 일지도 ^^; ◀ 보조물 까지 이쁘게 나온 사진을 간직 할 수 있게 된 것은 전시회 덕분~!사진을 찍어주신 아리따운 예진님 감사 합니당 ^0^ 2012 년[2012 : 2011.12 → 07 → 08 → 10 → 11] ◀2011년 두번의 분갈이...봄에 분갈이를 하였지만 전시회를 위해 가을에 다시 분갈이... 2012년 농사는 절반 입니다.^^; 2011.1..
2012.11.05 -
[작업일지] 2011.10.8 장수매,장수락 소재 작업 (정면결정)
지난 주말 묵혀 둔 소재들.. 작업 때를 놓칠까 부랴부랴 하였습니다.^^; 서두르다 보니... [장수매 1번 분갈이] : 묵혀 둔 덕분인지 뿌리를 줄일 수 있는 정도는 되었습니다. [장수매 1번 정면고민] : 줄기를 나눌지 붙을 수 있도록 내벼려둘지 고민... [장수매 1번 작업전후] : 단단히 결속되어 있는 현재의 모습을 살리기로 선택 [장수매 2번 작업 전후] : 비교적 쉽게... [장수매 3번 작업 전후] : 가장 긴 바깥쪽의 줄기 버릴지 살릴지를 고민 후.. [장수매 3번 전후] : 아직 정면을 정하지 못해 어쩡한 가지들이 유난히 더 보입니다.^^; [장수락 분갈이] : 작지만 나름 근장이 있는 소재.. 만족~ ^^ [장수락 작업 전후 비교] : 뻗는 것을 보고 철사걸이를 하려 했더니 어정쩡T. ..
2011.10.11 -
[작업일지] 2011.10.1 대품 진궁 3간 첫 작업(분갈이,정면변경)
- 삼간 - 삼간에 명목없다는 말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삼간소재를 입수해 구상해보면... 분재에서의 간의 의미는 공간을 차지하는 3개의 물체와는 달리 보아야 합니다. 분재에서의 간은 현재로는 멈추어 있다하더라도 확장 가는한 공간에 놓이지 않으면 결국은 생명을 잃을수 밖에 없는 그래서(무한히?) 확장가능한 공간을 차지 해하게 되는... 그럼으로 쌍간이란 공간속에 2개의 간을 배치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둘로 나누는 것이되고 삼간은 셋으로 나누는 것이 됩니다. 이때 뿌리는 아래에 있고 상부는 나무가 자라게 비워두니 정육면체로 치면 상하 두개의 면은 제외~! 옆의 4개의 면을 나누는 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재는 정면은 4개의 면중 정면은 다른 3개의 면과 다른 비중이라 3개의 간은 일반적..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