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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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01 [느티]
이것도... 처음 사진이 없군요.. ▼ [ 2010 - 2014 ] : 조바심과의 싸움.. 수고 미정^^; ▼ [ 2010 - 2014 ] 여지껏 지루한 균형 맞추기언제쯤 균형이 맞아 질런지...
2014.12.14 -
[배양기록] - 2013 - 개구리 느티나무
오류를 격고 나면 우리는 무엇이 더 옳았는지 알게 된다. 무엇을 지우고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 ▼ [개구리? 느티나무] 2010년 봄 입수 시엔그저 어색한 줄기가 맘에 걸리는 나무 였는데...곁에 두고 들여다 볼수록 점점 더 밉게 보이더니 나중엔 "개구리 뒷다리" ("U"자)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ㅠ. ㅠ 어떻게 해야 둘 중 하나만 남기고 잘라 만들기엔 어느쪽도 여의치가 않고... 흠... 1. 수고를 높혀 시선을 위쪽으로? 2. 한쪽을 짧줄여 "U"자형을 완화? 3. 벌어진 간격을 최대한 줄인다? 4. ??? ▼ [2010. 07 철사걸이 전-후] : 봄에 입수 후 뭉친 가지 제거 후 7월까지 기본지들을 다시 배양하고 철사걸이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수고를 높이니 조금은 나아 보이는 듯도 하였지만...
2013.07.05 -
고칠 수 있는 것, 고칠 수 없는 것!
[느티 2013-06] 고칠 수 있는 것 고칠 수 없는 것 만들 수 있는 것만들 수 없는 것 그 경계를 경험하는 것어쩌면 그것이 배양이 아닐까?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