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분재
지난주 첫방을 한 HOT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입니다. 한가인씨 "나쁜남자" 이후 오랫만에 TV 보게 되는 군요. 팬인 저로써는 매우 기대 되는 작품~ ^^ 가끔 회의실 탁자 위나 올드한? 인테리어의 부자집 또는 국회를 비추는 카메라 모퉁이에 잠깐씩 분재가 보일 때 마다 본능적으로 짧은 순간 집중해 열씸히 들여다 보지만 분재인에게는 늘 키우는 이의 안목을 의심하게 만드는 역효과?만을 내는 상품분재 밖에 본 적이 없습니다. 꼭 좋은 나무만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용과 걸맞지 않은 분재의 모습은 분재인으로써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T. T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드라마에서 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저는 처음 봅니다.^^ "해를 품은 달"에서 자신의 뜻대로 세자를 휸육하려는 대비윤씨의 ..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