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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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일지 2016. 10 .3 ] 애기사과 취목 분올림
[ 작업일지 2016. 10 .3] : 애기사과 취목 때어내기 취목하려 구해 마당 한켠 심어 두었던 애기사과에 지난 봄 취목을 걸어 두었습니다.감싸두었던 분망까지 뿌리가 보이니 이제 때어내기 시기입니다. ▼ [ 취목 때어내기 ] : 발근이 고르게 잘 되었습니다. ▼ [ 분올림전 한 컷~! ] : 근장이 제법~ ▼ [ 분올림 후 ] : 'A' 가지의 위치가 절묘 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업후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 보는 잠깐의 즐거운 여유를 즐겨 봅니다. 건강히 잘자라 주기를...
2016.10.22 -
[장수매_장축-01] 첫 철사 걸이
▼ [ 2014 봄_가을_겨울 ] : 직접 밭에서 부터 돌봐오던 장수매 입니다. 길이90cm ▼ [ 2014.12 정면 ] : 밭에서 부터 주간에 곡을 넣었지만.. 늦은 감이 있습니다. ▼ [ 측면 ]
2014.12.23 -
장수매 분올림-02
[분올림] 작업일 : 2014. 3. 27 ▼ 모습이 궁금하여 일단 화분 일부를 열어 보았습니다. ▼ 오동~통! 살이 잘 올랐군요. ^^ ▼ 뿌리 정리 후 한 컷~! ▼ 가늚새가 일정한 몸통... 제가 좋아하는 삼각김밥?형 소재 입니다 ^^ ▼ 잘? 심으면 수고에 비해 근장도 제법.. ▼ [정리 전-후 비교]: 대품 → 두분재? ^^; ▼ 건강히 잘 자라 주기를...
2014.04.11 -
장수매 분올림-01
[분올림] 작업일 : 2014. 3. 28 ▼ 땅에서 배양해 오던 장수매를 분올림 하였습니다. ▼ 최대한 들여다 보지만 정리하기 전에는 그 모습을 쉽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 프라스틱 망을 덜어 내고 일단 뿌리 부터 정리를 하였습니다. ▼ 엉뚱한 곳에 희생지도 있지만.. 나무의 힘이 비교적 잘 모아져 배양 되었습니다. (장수매 소재만 들기에서는 매우 중요한 점이라 생각 됩니다.) ▼ 정리하고 보니 다간형이 될어야 할 듯 합니다. (좌 측 간의 하부 좋은 위치에 가위 곡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밭에서 만들지 않았다면 분올림 이후 만들기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 근장을 덥고 있는 뿌리만 좀 더 정리하면 이쪽도 나쁘지 않습니다.(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급한 것이 아니니 일단은 손을 멈춥니다.) ▼..
2014.04.07 -
[작업일지] 2013. 03. 01 - 서어나무
[분갈이] 작업일 : 2013. 3. 01 ▼ 분을 열었다 하면 나무에 욕심을 부려 강하게 작업하게 되는 걸 보면 여전히.. OTUL ▼ 안그래도 손이 느린데 나무를 찬찬히 살피며 했더니... ㅠ.ㅠ ▼ [분갈이 완료] 입수 후 3년... 2번째 분갈이 입니다. ▼ (분갈이 전-후 비교 입니다.) 틀린그림 찾기 한번? ^^ ↓ ↓ ↓ ↓ ↓ ↓ ↓ ↓ ↓ ↓ ↓ ↓ ↓ ↓ ↓ ↓ ↓ ↓ ▼ 'A'는 사라지고 'B'는 나타 나고 '가'의 각도를 증가 시켰습니다. (그게 그건가요? ^^;) Ps. 분갈이를 하며 돌출 뿌리의 제거가 가능함을 확인 하였지만...무엇이 이 나무의 뿌리 모습인가는 좀 더 고민 하기로 하였습니다.
2013.03.03 -
[작업일지] 2013. 02. 20 - 석류
[눈정리] 작업일 : 2013. 2. 20 긴 겨울 조바심으로 봄을 기다리지만... 매번 봄은 준비되기전 나를 찾는다. ▼ 언제나 느즈막히 움직이던 석류가 올 해는 일찍 시작 되었습니다.(유난스런 추위에 지레 겁을먹고 과보호 한 탓일듯...) ▼ [2013-1차 눈정리 전-후] : 눈 정리를 전체 사진으로?.. 음 이걸 왜 찍었는지^^; [분갈이] 작업일 : 2013. 2. 25 ▼ 뿌리는 발전하고 해마다 하는 분갈이 인대... 시간은 왜 점점 더 오래 걸리는 걸까요? ㅠ.ㅠ
20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