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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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매 톱질
[장수매 톱질] : 가지가위로는 애매하여..^^; 5월 말부터 틈팀히 장수매 76주를 노지에서 작업~! 한번도 작업(전정) 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장수매를 노지에서 살피고 작업 하느라 꽤나 힘들었지만 그동안 알지 못 했던 장수매란 녀석의 특성을 조금은 알게 된 듯 합니다. 직접 실생으로 만들어 보는 것 보다. 수종특성을 살피기에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장수매의 새로운 모습을 꿈꾸며... 2013. 6. 17.
2013.06.16 -
장수매를 꿈꾸다
[잘라낸 가지] 노지 배양중인 장수매소재 입수 (깔끔하게? 쓸만한 장수매 한 주를 구입했다면 작업 럭셔리?하고 나무로 인해 주변의 관심?과 나아가 평가? 또한 달라짐을 모르지 않지만...) 자청해 밭고랑을 기어다니며 작업하는 색다른 경험 中... 유난스레 일찍 더워진 날씨 작업을 멈추고 문득 내 모습을 보면 보물찾기를 하는 어린아이처럼 설레하는 거지꼴의 나...^^;
2013.05.26